[180619 그림일기] 커텐달기
오늘은 집에서엄마와 커텐을 달았다.정말 너무너무 힘듦,,, 사다리같은것도 없어서 의자 밟고 올라가서, 전동드릴은 왤케 무겁고,,,벽은 왜케 안뚫리는지...ㅠ정말.....나사 하나빼고, 하나 밖고 하는데 팔이 덜덜덜 떨리고, 땀은 뻘뻘뻘 나고,,,어찌어지, 작은방, 안방, 거실을 해서 다하긴 했는데,,, 정말,,,,나는 왜이렇게 힘도 없고, 키도 작은지...자괴감이 들었다. ㅠ그래도 하긴 다 해서,,, 그래도 체력도 좀 기르고 해야겠다. ㅠ. 그래서 수채화는 오늘도 안함...ㅠ 2018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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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일기_그림일기_배영할때_민망한 상황
하핫. 그리긴 여름에 그렷는데... 이제서야 올리는.... 배영할때 가끔 천장 잘 안보고, 신경써서 안하다가보면,,, 내가 일직선으로 제대로 가는지...안가는지..... 반대편에서 오시는 분과 부딪힐뻔한 적이 있었다. 다행히 강사쌤이 발을 스윽 잡고 스윽 끌어주셔서 부딪히진 않았지만,,, 상당히 민망한 상황이....ㅋㅋㅋ 오랜만에 와서 할말도 그닥없고,,, 암튼 배영할땐 천장 잘보고, 신경써서,,,일직서으로 가도록 해야겟다. 그리고 앞으로 다시 한번 수영그림일기라도 잘 그려서 올려야겟다. 시간이 날지 모르겟지만,,, 지금 평영까지 그려져 있던데, 지금 접영에 오리발, 스타트도 배우고 있다 ㅋㅋ뿌듯뿌듯.. 암튼 수영은 꾸준히 열심히 하고 있으니, 그림도 다시 꾸준히 잘 그려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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