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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초보

170807_지난주에 배운 평영지상연습동작_허리주의_그림일기_수영그림_수영초보가 배운대로 알려주는 수영연습 지난주에 평영지상연습동작을 배웠다. 2인 1조로, 지상으로 올라가 킥판을 깔고 그 위에 한사람이 배를 대고 누으면 한사람은 뒤에서 발을 잡아주는 거다. 밑으로 안쏠리게끔. 물속에서 배웠던 팔동작을 그대로 하면 되는데, 팔을 모아줄때 허리를 들어주면서 상체를 일으킨다. 이때 턱을 잡아당겨서 자신이 들어갈 물속을 바라봐 준다. 팔은 옆구리에 팔꿈치를 붙이고, 등근육을 사용해서 앞쪽을 물을 뒤로 잡아온다 생각하고 하면된다고 한다. 그다음에 다시 물속으로 들어가면서 팔을 쭉 뻗어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모아져 있는 손을 펼치면서 끝. 한 3~5번 정도 하니 허리가 아팠다. ㅋㅋㅋ 안그래도 강사님이 이동작은 허리에 무리가 갈 수 잇으니, 본이니 할 수 있는만큼만, 적당하게~ 연습하라고 하셨다. 상체를 들어올릴때 .. 더보기
170803_수영그림일기_수영일기_자유영롤링연습 어제부터 중급2! 어제는 자유영롤링을 배웠다. 이거를 하면 좀 더 멀리 나가고 팔동작이 더 수월하고 암턴 더 고급기술이라고 한다. 자유영 롤링은 얼굴은 그대로 정면 밑은 본 상태에서, 오른쪽 어깨가 앞으로 나오면서 볼에 닿고, 몸을 옆으로 비틀어 지면서 발차기를 옆으로 하는 거라고 한다. 어깨가 볼까지 닿아야 하니팔을 더 쭉 뻗어야 하고, 그러면서 물을 더 잡아 끌면서 더 앞으로 쉽게가고 멀리 가는듯 하다. 그러면서 몸이 비틀어지니, 그때 오른쪽 어깨는 물밖으로 나오고, 발차기도 옆으로, 발차기는 옆으로 하니, 물밖으로 튀어나오면 안된다고 한다. 어렵....ㅎㅎ 실제 해보니 얼굴은 정면 밑으로 고정된 상태에서 어깨가 옆으로 더 많이 나와서 볼에 붙이니 자꾸 얼굴이 웅직여서, 그점이 좀 애 먹었다. 그래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