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점심먹으러 갈때 있었던 일이다.
얼마전에 갔던 카레집이 괜찮아서
또 가자고 해서 4명이서 가고 있었다.
매장이 원래 좀 작기도 하고 해서 자리가 있을지 없을지
두근두근하면서 들어갔는데
갑자기 뒤에서 어떤여자가 바람을 일으키며 들어오더니
두명이요!
라고 먼저 선수를 치는....
얼탱이가 없어가지고...
그래서 나는 그여자한테 저희가 먼저왔다고 짚어서 이야기 해주니
약간 표정이 민망해하면서 아...네....라며.....
하하
결국 테이블이 2인밖에 남아있지 않고, 우리는 4인이라서
더 기다려야해서 우린 다른 음식점으로 갔지만,
여자분의 행동이 참...
점원분도 당황해 하시고,
매너는 좀 지켰으면 좋겟다.
이상 일상그림일기.
im_dosi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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